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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역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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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신수(음력 1월 2일생) 음력 1월 2일생 입니다. 음력1월 2일생 처녀총각도 모두 금년에 결혼운이 있습니다. 자시생(11:33 ~ 01:32) 기혼자중 남자는 아내에게 해로운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역마가 동하므로 교통사고 주의해야 하며 이사나 여행으로 대체하기도 합니다. 다툼으로 인한 관재구설 주의하고 신축이나 개축 또는 묘지 이장운 있습니다. 금전운은 좋지 않아 금전상 손해보기 쉬운 해가 됩니다. 직장인은 승진운은 있습니다. 축시생(01:33 ~ 03:32) 시험이나 선거는 불리하여 불합격이나 낙선합니다. 남과 다투거나 송사에 주의해야 하고 새 집으로 이사운 있음. 금전운은 보통이며 직장인은 승진운이 있습니다. 음력 3,4,6,7월에 화재 조심해야 합니다. 인시생(03:33 ~ 05:32) 당선이나 합격운은 보통이며 재물..
2024년 신수(음력 1월 1일 ~ 10일 까지만) 내용이 많아서 일단 하루씩 올리겠습니다. 우선 음력 1월 1일생 입니다. 처녀총각은 금년에 모두 결혼운이 있습니다. 자시생(11:33 ~ 01:32) 기혼자는 배우자와 이별수 있음. 당선이나 합격은 불가하며 교통사고 및 관재구설에 주의해야하고 이사나 이동운 있음. 재물운은 보통이며 공직자는 퇴직이나 좌천될 수 있음. 음력 3,4월에 부모님 건강 및 화재사고 주의. 문서계약은 이루어진다. 축시생(01:33 ~ 03:32) 시험이나 선거는 낙선. 교통사고나 관재에 주의해야 하고 이사운 있음. 금전운은 좋지 않으며 직장인은 승진이 어렵고 퇴직운 있음. 도난사고 화재사고에 주의 인시생(03:33 ~ 05:32) 관재구설에 주의해야 하며 집이나 사무실 이사운 있음. 재물운 좋은 해가 됩니다. 직장인은 승진운이 있..
정월 보름에 김치를 먹으면 안되나? 정월 대보름에는 지신밟기나 달집태우기등 여러 풍속이 있지만 어릴적 부터 정월 대보름에는 김치를 먹지 않는다고 들어 왔습니다. 정월 보름에 김치를 먹으면 몸에 쐐기가 일어난다 하여 김치를 먹지 않았습니다. 물론,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는지 확인할 길이 없습니다. 귀밝이 술이나 부름을 깨무는것은 널리 알려져 있어도 김치를 먹지 않는다는 것은 소수만이 알고 있는듯 합니다. 물론 나무위키에도 찾아보니 보름에 김치 먹지 않는다는 내용이 나오네요. 쐐기는 몸에 두드러기 비슷한것이 생기는데 바늘로 찌르는듯 콕콕 쑤신다 합니다. 김치의 성분과 보름달이 어떤 관계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달이 지구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보름달이 뜨면 도벽이 생기는 사람도 있고, 조수간만의 차가 생기며 보름게와 그..
2024년 대장군과 삼살. 생활속에서 대장군방위와 삼살방위는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제 주위에 천주교 교인이나 기독교 교인들이 많이 있는데 이 분들이 젊은 시절에는 이런 것들을 미신취급하다가도 나이가 환갑이 다 되어 가니 뭔가 있기는 있구나 하고 어느 정도 믿는 것 같습니다. 그런게 어딨어? 하는 분들은 시험삼아 테스트 해 보시기 바랍니다. 농주(막걸리) 담글 때도 손이 있는 방향에 놓아두면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술이 익지 않는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아래는 제가 만든 생활역학 어플에 있는 기능입니다. 무료어플이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생활역학'으로 검색 하시면 됩니다. 빨간 숫자 1~8까지는 음력 날자를 말하며 손이 있는 방위 입니다. 이사 할 때 음력 9일,10일이 아니어도 손이 있는 방향이 아니면 상관없다고 ..
설을 쇠다. 설이나 추석에 친구끼리 인사가 '명절 잘 쇠라' 이렇게 인사 많이 합니다. 이것이 표준어 지요. 명절을 맞이하여 보낸다는 의미로 '쇠다' 가 맞는 표현인데 간혹 쉬라, 새라 등등으로 말하기도 합니다. 그것은 표준어가 아니지요. 벌에 쏘이다. 바람을 쏘이다는 '바람쐬다' 로 명절 쇠다와 다르지요. 아무튼 명절 잘 쇠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참고로, 쏘이다가 쐬다로 되는 간음화 현상에 대해 한 가지 더 추가 하면 '오이' (cucumber) 를 경상도 지역에서는 '외' 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오이는 크게 두 가지가 있지요. 맛 있는 오이는 '참' 이라는 접두사를 붙여서 '참오이' 즉 참외라 하고 상대적으로 맛이 덜한 오이는 '물' 이라는 접두사를 붙여서 '물오이' 라 하는데 이것을 '물외' 가 되는 것인데 ..
입춘대길. 금일 절입시각(입절시각)인 17:26 이후로 명리상 갑진년이 시작됩니다. 한 해의 시작인 만큼 기분 좋게 시작해야 일년 내내 기분이 좋을 것입니다. '입춘대길 건양다경' 이렇게 많이 써서 대문에 붙이는데 문제는 건양다경(建陽多慶)에 대한 해석이 애매 합니다. 입춘대길은 미수 허목 선생이 지었다하고 건양다경은 우암 송시열 선생이 지었다는 설도 있지만 일제 시대에 고종이 음력설을 쇠는것을 고집하므로 일제가 양력설을 쇠면 경사가 많다는 뜻으로 지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건양이란 '양력을 세운다' 즉 양력을 쇤다는 뜻이 더 적절해 보입니다. '밝은 양기를 세운다' 고 해석할 수 도 있겠지만요. 아무튼 아래의 링크를 보시면 일제의 잔재이므로 '건양다경'은 적지 말아야 한다는 신문사설입니다. https://www.g..
축문(祝文) 쓰는 법. 축문 쓰는 법입니다. 요즘 세상에 제사도 지낼까 말까 하는데 무슨 축문이냐고 하시겠지만 인터넷에 검색 해 보시면 아직도 많은 문중에서 교재를 만들어 후손들에게 교육하는 흔적이 보입니다. 저도 이 어플은 2016년경에 처음 출시 했는데 어느 향교( 鄕校 )의 전교(典校)께서 제 어플을 보시고 한 번 만나자고 연락을 주셔서 찾아뵌 적이 있습니다. '전교'라는 직책은 향교를 관리하는 직원이자 교장선생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제 어플에서 축문을 쓰는 화면입니다. 기제사를 제외하고 전부 비활성화 되어 있는데 그것은 살아계신 부모를 제외하고는 이미 해당사항이 없기 때문입니다. 불천위를 모시는 경우를 제외하고 보통 4대봉친이 기본이므로 고조부모까지 있습니다. 축문을 쓰는 법이 이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부모가..
제사의 순서 제사상의 진설(상차림)과 제사지내는 순서는 지방마다 미세하게 다르기는 하지만 대동소이 합니다. 주자의 '가례' 나 율곡 이이의 '격몽요결' 김장생의 '가례집람'등의 고 문헌자료도 있으나 최근에도 '표준가례준칙' 등의 자료를 만들어 문중의 후손들을 위해 배포 하는곳도 많은 것으로 압니다. 오래되어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만 작가 최인호씨는 소설 '유림'을 통해서 현대사회를 비판하며 다시 유림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하는 내용을 읽은 기억이 납니다. 조선시대 기묘사화에 연루된 조광조가 유배갔다가 사약을 받고 죽음을 맞이하는 과정을 그린 소설입니다. 제가 만든 무료어플 '생활역학' 어플이나 '생활역학2' 를 다운받으시면 이사방위, 기제의순서, 각종제사 축문 및 지방을 쓰는 법, 등등 올려놓았으니 참고하시기 바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