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문둔갑 (59)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수국의 날짜. 그간 로또분석 프로그램 만드느라 많이 뜸했습니다.아직 추가할 기능은 남아 있는것 같습니다. 아무튼 산에서 나와야 산을 제대로 볼 수 있듯이프로그램도 마찬가지 인것 같습니다.그 속에 헤메고 있으면 너무 복잡하고 골치 아프게 보이는데 일반인의 시각으로 가볍게 생각해보면 답이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아무튼 기문 신수국이 그러합니다.홍국수를 이미지로 했더니 좀 색다른 느낌입니다.환경설정에서 홍국수를 이미지로에 체크하면 이렇게 보여줍니다. 아무튼, 신수국은 잘 아시다시피 현재년도(음력) + 음력생월 + 음력생일 + 생시 입니다.그런데 이 신수국이 간단해 보여도 정작 실제 임상에서 애매한 경우가 많습니다.음력 12월생이 2025년 을사년 신수를 보려고 하니 입춘전이라 여전히 태세는 갑진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궁 지반수 5인경우 #2 중궁 지반수가 5인경우 출건이냐 출감이냐를 놓고 예전에 적은 글이 있습니다.홍연진결에 내용을 가지고 말이지요.금일 학선 선생님께서 책을 한 권 보내주셨습니다.서 미선이라는 분이 홍연진결을 한글로 완역한 책입니다.완역하신 분의 한문적 지식과 노고에 경의를 표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다시 살펴보게 되었습니다.앞전에 출건,출감관련 글을 적기전에 제가 놓친 부분이 있었습니다. 우측에 명문당본은 惟地局五數 入中則順乾 爲本宮數, 不變也干局五數入中逆离 이렇게 되어 있고좌측에 완역본은 惟地局五數 入中則順乾, 爲本宮數不變也, 干局五數入中逆离 이렇게 , 끊어 놓은 곳이 달라서미세하게 의미가 다릅니다만 아무튼 지반수가 5이면 예외적으로 건궁으로 순행하라는 의미 입니다. 완역본은 '오로지 지국의 중궁에 들어간 5수만 바.. 기문둔갑 천시 - 일본 지진 정확한 시간은 모르겠으나일본의 유명관광지에 화산폭발이라는 기사가 올라왔는데 두 시간 전으로만 표시되어 있어현재 시간으로 부터 2시간전으로 천하국의 천시를 포국해 보았습니다. 천시 천하국인데 우리나라는 간 방이고 일본은 진방입니다.천시를 보는 법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일본지역인 진방에 가장 흉국인 화금상전(칠구상전) 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현령비현령(耳懸鈴鼻懸鈴)이라 할지 모르겠으나 하필이면 일본지역에 칠구상전 입니다.경문(驚門)은 광풍을 의미 하는데 천영은 맑음이고 구진은 흐림이고 손효는 일월성신이라 하는데화산폭발에 대한 자료는 없으니 천시를 파악하기 어렵습니다.아무튼 빅데이타가 쌓여야 어느 정도 추론이 가능한데 천시에 대해 깊이 알지 못하니 답답한 마음입니다.참고로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환신불환군#2 환신불환군(換臣不換君).(신하인 월건은 바꿀 수 있어도 임금인 태세는 바꿀 수 없다.)에 대해 앞에 적은 글이 있습니다만이번에는 다른 유형의 문제라서 다시 적어 봅니다.왜 환신불환군설이 나왔는지 풀어봅니다. 실제 사주는 아니고 예시입니다.시일월년경기병갑오축인진이 사람의 경우 금년 갑진년의 신수국은 음력 2024.12.27일로 61세가 되며임을정갑오미축진 입니다.그런데 을사년 음력 2025.12.27일을 보니 윤달로 인해서 뒤로 밀려서 62세를 건너 뛰어 버렸습니다.그럼 바로 63세가 되고경기경병오미인오신수국이 이렇게 되어 버립니다.갑진생이니 갑진년에 61세, 을사년에 62세, 병오년에 63세가 되는 것이지요.이런 사람은 62세 신수국은 어떻게 봐야 하나요?그래서 환신불환군설이 나온것입니다.즉, 을사년은.. 기문둔갑 책 추천. 저는 기문둔갑을 처음에는 수봉 이기목선생님 계열 제자분인 박 수근 선생님께 배웠으며그 후에 학선 류래웅 선생님께 다시 배웠고, 학봉 강영석 선생님의 제자분의 강의를 들어 본 적 있으며강의교재도 읽어 보았고, 그 외 담곡선생, 운곡선생, 문곡선생, 태극 기문등등에 대해 직, 간접적으로경험 해 보았으며 여러 권의 수강생용 교재도 가지고 있습니다. 저에게 기문둔갑을 공부하기 위해 책을 추천 하라고 한다면 학선 류래웅 선생님의 '건곤대법'을 추천할 것이지만 추가로 최병준 선생님의 '홍국기문과 이화신수국'도추천하고 싶습니다. 수봉 이기목 선생님의 계열만 정통으로 인정하고 학선 선생님의 고려기문학회는 이단시 취급받는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제가 다 배워본 바로는 초신접기에서 미세한 차이만 있을 뿐 대동소이 합니다... 기문둔갑 업그레이드? 업그레이드 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어느 분의 제안에 따라 기문둔갑에 매화역수를 추가 했습니다.구성학까지 추가하려고 했으나 모니터 크기가 1920 이하인 사용자 에게는 무용지물이 될 것 같아서기문둔갑,사주명리,매화역수만 포함 했습니다. 사주 대운과 세운이 이미지형태라 속도 저하 문제가 있는것 같아서 나중에는 텍스트로 교체할 예정입니다.시간이 좀 걸리는 것 같아서 그냥 두었습니다. 기문과 자미, 또는 구성학 하락리수와 대정수 등등으로 묶는 화면에 대해 좀 더 고민해 볼 예정입니다.감사합니다. 기문둔갑과 매화역수 업그레이드 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느 분의 제안에 따라 기문둔갑에 매화역수를 추가 했습니다. 구성학까지 추가하려고 했으나 모니터 크기가 1920 이하인 사용자 에게는 무용지물이 될 것 같아서 기문둔갑,사주명리,매화역수만 포함 했습니다. 사주 대운과 세운이 이미지형태라 속도 저하 문제가 있는것 같아서 나중에는 텍스트로 교체할 예정입니다. 시간이 좀 걸리는 것 같아서 그냥 두었습니다. 기문과 자미, 또는 구성학 하락리수와 대정수 등등으로 묶는 화면에 대해 좀 더 고민해 볼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양둔과 음둔 #3 양둔과 음둔에 대해 여러번 기술한 바 있습니다. 양둔과 음둔에 대해 왜 다시 이야기 하느냐면 초신접기의 연장이기도 합니다. 동지부터 양둔이며 하지부터 음둔이 되는데 이렇게 이야기 하면 혹자는 반론을 제기 하기도 하더군요. "국(局)이 동지보다 먼저 들어와서 초신이 되면 그 때 부터 양둔인데 초신접기를 모르는것 같네" 하는 말을 듣고 어이가 없더군요. 자,, 실제 동지가 22일인데 초신(상원부두인 갑자,갑오,기묘,기유 중 하나가 22일 보다 먼저 들어옴)으로 17일에 들어왔다면 실제 동지는 22일 이지만 기문국으로 보면 17일 부터 동지 상원이 됩니다. 그러니까 기문국상 동지가 되는 17일 부터 양둔이지요. 즉, 같은 말인데 그 분은 양둔,음둔의 개념을 동지가 아닌 초신을 기준으로 들어온다고 생각하는것 같.. 이전 1 2 3 4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