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437)
기문둔갑과 매화역수 업그레이드 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느 분의 제안에 따라 기문둔갑에 매화역수를 추가 했습니다. 구성학까지 추가하려고 했으나 모니터 크기가 1920 이하인 사용자 에게는 무용지물이 될 것 같아서 기문둔갑,사주명리,매화역수만 포함 했습니다. 사주 대운과 세운이 이미지형태라 속도 저하 문제가 있는것 같아서 나중에는 텍스트로 교체할 예정입니다. 시간이 좀 걸리는 것 같아서 그냥 두었습니다. 기문과 자미, 또는 구성학 하락리수와 대정수 등등으로 묶는 화면에 대해 좀 더 고민해 볼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양둔과 음둔 #3 양둔과 음둔에 대해 여러번 기술한 바 있습니다. 양둔과 음둔에 대해 왜 다시 이야기 하느냐면 초신접기의 연장이기도 합니다. 동지부터 양둔이며 하지부터 음둔이 되는데 이렇게 이야기 하면 혹자는 반론을 제기 하기도 하더군요. "국(局)이 동지보다 먼저 들어와서 초신이 되면 그 때 부터 양둔인데 초신접기를 모르는것 같네" 하는 말을 듣고 어이가 없더군요. 자,, 실제 동지가 22일인데 초신(상원부두인 갑자,갑오,기묘,기유 중 하나가 22일 보다 먼저 들어옴)으로 17일에 들어왔다면 실제 동지는 22일 이지만 기문국으로 보면 17일 부터 동지 상원이 됩니다. 그러니까 기문국상 동지가 되는 17일 부터 양둔이지요. 즉, 같은 말인데 그 분은 양둔,음둔의 개념을 동지가 아닌 초신을 기준으로 들어온다고 생각하는것 같..
초신접기를 정말로 아시나요? 제가 여러 수많은 기문둔갑을 강의하는 분들을 만나봤지만 초신접기를 제대로 이해 하는 분은 거의 없었습니다. 류 래웅선생님을 제외하고 말입니다. 누군가 말 합니다. "초신접기? 국(局)이 절기보다 먼저 들어오면 초신이고 늦게 들어오면 접기 입니다!" 무슨 국이요? 위의 말이 꼭 틀린것은 아니지만 절기의 상원부두인 갑자, 갑오, 기묘, 기유가 실제 절기보다 먼저 들어오는 것이 초신이고 늦게 들어오는 것이 접기 입니다. 같은 날 들어오는 것을 정수기라고 합니다. 근데 이 초신접기를 왜 할 까요? 일년의 길이인 약 365일 5시간 48분 08초를 60갑자의 배수인 360일에 맞춰 억지로 끼워넣기 위함입니다. 즉, 1년의 길이가 360일이고 공전속도가 일정하다면 초신접기는 필요 없습니다. 실제로는 지축이 기울어 ..
사람의 마음을 엿보기 기문으로 사람의 심성을 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칠화심성론을 여러번 소개 했을 겁니다. 칠화심성론은 지반 7화 위에 상수로 어떤 수를 이고 있느냐로 판단하는 방법으로 상당히 적중률이 높습니다. 1. 一,六水 : 호색하고 잡기에 능하며, 지모가 출중한 사람입니다. 2. 五,十土 : 위의 경우와 같이 남에게 배풀기를 좋아하여 자신은 힘이들고 피곤하며, 신실하고 기모(奇謨)가 많은 사람. 3. 三,八木 : 인자하고 자비롭고 너그러운 성품 4. 四,九金 : 속이 좁고 막힌 사람, 남에게 덮어씌움, 등을 좋아하는데 문괘에 길문길괘가 있으면 선인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좋은 죽음을 맞이하기 힘들다 합니다. 5. 二,七火 : 예의를 중시하고 학문을 좋아하는 성품. 또한, 칠화를 봉한 문괘에 따라 달라지..
역학의 기본은 케플러 법칙부터. 역학의 기본은 케플러법칙을 이해하는 것이 제일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하도와 낙서는 그 다음이지요. 케플러법칙은 16세기 독일의 천문학자 요하네스 케플러가 발견한 행성운동에 관한 세 가지 법칙으로 그 중에 1법칙만 이해하고 있어도 크게 무리가 없다고 봅니다. 1법칙은 태양을 중심으로 한 타원형 공전궤도를 말합니다. 이해하기 쉽게 럭비공같은 타원형태로 그려놓은 그림이 많이 있습니다만 실제로는 거의 구형에 가깝고 약간 찌그러져 있지요. 겨울에 태양과 가까이 있으면서 속도가 빨라지고 여름에는 태양과 멀어지면서 천천히 공전 합니다. 이 케플러법칙을 이해하면 어째서 핀란드 같은 나라에는 겨울에 50여일 동안 해가 뜨지 않는지 어째서 1월1일 아침에 동쪽에 있는 독도보다 남동쪽에 있는 간절곶에서 해가 먼저 뜨는지 이..
풍수전쟁 선물 받은 책. 양자역학이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시대가 되면 풍수가 미신이 아님이 밝혀지리라는 내 생각을 대변 해주는듯 한 책입니다. 물론, 책 내용 전체를 지배하는 것은 아니고 초입 부분에 양자얽힘과 풍수와 상관관계에 대해서 나오는 일부 내용에 대해서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커스트마이징 화면입니다. 전체 프로그램 통으로도 판매 합니다만 본인에게 필요한 프로그램만 커스텀으로 주문 하셔도 됩니다. 이렇게 커스텀으로 사주와 기문만 넣어 드렸습니다. '사주생일' 은 사주로 생일 찾는 기능입니다. '사주=> 생일' 이렇게 표현하려 했는데 공간이 없네요. 감사합니다.
사주 인쇄 화면. 여러 버전의 사주프로그램 인쇄화면을 만들었는데 그 동안 조금은 사용자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 면이 있었습니다. 납음오행이며, 지장간, 주요신살 등은 이미 암기하고 있을거라 생각한 것이지요. 혹시라도 모를 입문자를 위해서라도 내용을 풍부하게 넣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PC용 프로그램에서 인쇄기능은 여러가지 방식으로 만들 수 있는데 사주가 나오는 폼이 있다고 가정하면 화면으로 보이는 것을 그대로 캡쳐해서 인쇄 해 주는 방법이 있고 화면에 있는 객체들을 다 읽어와서 인쇄하는 방법이 있고 펜으로 다시 화면의 내용들을 그려서 인쇄해 주는 방법등이 있습니다. 화면캡쳐 방식은 인쇄품질이 낮고, 객체들을 읽어와서 인쇄하는 방법은 인쇄기능에 로딩하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제일 빠른 방법이 화면의 내용을 다시 인쇄모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