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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명리

궁통보감 # 1-8 삼동을목(해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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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월 을목은

임수가 사령하여 춥다. 우선 병화 상관을 써서 양기로 향하는 것이 좋고 무토 정재로 을목이 물에 뜨는 것을 막는다.

 

병화와 무토가 나란히 투출하면 과거에 급제함이 당연하고

병화는 있고 무토가 없으면 급제는 못 해도 유림에는 들어간다.

 

지지에 병화가 많고 운이 화로 향하면 역시 출세한다.

 

혹, 수가 많고 무토가 없으면 부목이 되어 이곳저곳 떠다니게 되니 쓸데없는 무리이다.

만약 병화기토를 보지 못하면 처자식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어렵다.

혹 일점의 임수가 있더라도 많은 무토를 보는것도 좋은것이 아니다.

갑목을 얻어 무토를 극제하면 등라계갑으로 능력있는 인물이나 

단지 사람됨돔이 허물이 많고 혼란스럽고 송사를 꾸며 시비를 거는 것이 남녀 동일하다.

 

을목이 지지 목 비겁국이고 해월을 만나면 봄나무가 왕한 것이므로 만약 계수가 있으면 반드시 무토가 존귀하고 병화가 투출하여야 급제한다.

병화,무토 두 글자 모두 없으면 팔자가 습하여 가업을 물려받지 못한다.

 

병화,무토의 건록은 사화이나 애석하게도 투간되지 않았다.

과거에 한 번은 급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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