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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월(9월) 을목은 뿌리가 메마르고 잎은 떨어졌다.
계수가 필수적이다 그리하여 주용신은 계수가 되고 보조용신은 신금이다.
만약 갑신시 사주라면 이름하여 담쟁이 넝쿨이 큰 나무를 칭칭 감아서 끝없이 자라는 것이니 가을도 좋고 겨울도 좋다.
만약 계수를 보고 또한 물이 나오는 군원인 신금을 만난다면 반드시 급제한다.
혹은 계수는 있고 신금이 없으면 평범한 사람이다.
신금은 있고 계수가 없어도 가난하다.
임수가 많아도 을목을 생하기는 어려우니 역시 보통의 무리이다.
혹, 지지에서 무토가 많고 다시 천간으로 투출하면 종재격으로 본다.
종격은 비겁이 없어야 하고 비겁이 하나라도 있으면 재다신약으로 부옥빈인이다.
(부옥빈인 - 부잣집에 사는 가난한 머슴)
계수를 사용하면 금이 처이고 수가 자식이나 단지 자녀를 기르기가 힘들다. 무토가 수를 극하기 때문이다.
이름하여 등라계갑이다. 계수가 건록을 얻으니 과거에 급제한 명신이다.
계을무신
미묘술축
신금과 계수가 함께 투간하고 묘미 목국이 술중 무토를 극파.
서방운으로 행하므로 출세하여 직위가 상서에 이르렀다.
경을병경
진해술진
지지에서 진토를 보아 을경금이고 때가 술토(조토)이니 외롭고 가난하였으나 오래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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