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기문둔갑 프로그램 작업.

새로 작업하는 기문둔갑 프로그램에서 기존 프로그램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1. 백제 멸망시기인 서기 660년 부터  2100년 까지 포국가능하도록 만드는 것과

2. 창의 크기를 조절하면 내용도 같은 비율로 확장되는 방식으로 만드는 것. 

3. 국운 포국기능 (천하국에서 4 포국까지, 즉 천하국, 재포국, 삼포국, 사포국)

이상 세 가지가  되겠네요.

 

그 외에는 여러가지 소소하게 피드백 받은 내용들을 반영하여 작업중에 있습니다.

 

작업과정이 순탄하지만 않은 것은

현재 달력인 그레고리력이 적용되기전 의 즉, 1583년  이전의 율리우스력과

과거에 사용하던 대통력, 시헌력등과의 날짜 차이에 대한 부분을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입니다.

 

전술한 바 있지만, 

1583년 이전의 달력은 우리가 현재 사용하는 그레고리력과 맞지 않으므로

새로운 기준을 정해야 하는데 과거의 날짜들을 그레고리력을 기준으로 맞추어야 하는 것 입니다.

그리하면 양력 2월 4일 경에 입춘이 들어오게 됩니다.

율리우스력은 1월 25일~27일 경에 입춘이 옵니다.

 

그러면 고대부터 사용하던 대통력, 시헌력, 그리고 칠정산등의 내용은 잘 모르지만 그레고리력과 일부 오차가 있다 하더라도 역사에 기록된 날의 일진을 비교하면 됩니다.

 

이렇게 고대 달력이 필요한 이유는 고려시대, 조선시대 인물의 사주를 보고자 하는 것이 아니고

국운을 보기 위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