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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명리

궁통보감 # 1-5 삼춘을목(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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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춘을목은 난초, 화초등 식물로 비유되는데 화초를 기르는데 햇볕과 물이 필요하듯이

병화 상관과 계수 편인을 필요로 한다.

을목이 병화를 만나면 이때 뿌리를 물로 축여줘야 잘 자란다.

봄의 을목은 병화,계수가 모두 천간에 투출하고 합하거나 제극으로 손상되지 않아야 귀하게 된다.

 

인월을목은 설명했듯 병화가 용신이며, 계수를 보조용신으로 쓴다.

인월은 아직 찬 기운이 남아있으므로 병화 상관으로 따뜻하게 조후하고 계수를 사용한다.

병화와 계수가 다 투출하면 과거에 급제하고

만약 병화는 투출하고 계수가 없으면 집안을 일으키고

병화가 많고 계수가 부족하면 봄가뭄이 들어 양기가 오래 못하는 형상으로 부정한 재물을 모으는 사람이다.

병화는 적고 계수가 많으면 가난한 선비다.

계수와 기토 편재가 많으면 습하고 찬흙에 있는 나무이므로 하격이다.

인월 을목이 병화를 용신으로 하는 경우 목이 처이고 화가 자식이며

불기운이 많아서 계수를 용신으로 하는 경우 금이 처이고 수가 자식이 된다.

귀함이 병자에 있으니 관직이 상서이다.

 

기을갑무

묘해인자

 

귀록격이다. 병,계가 마땅한 자리를 얻어 관직이 대학사에 이르렀다.

시주에 건록이 있어 귀록격이며 신왕하다. 월지 장간에 있는 병화는 인에서 생을 받고 년지 자수의 지장간 계수의 건록이 자가 된다. 

해,자는 투출한 무토 재성을 제극하고 운이 사오미 남방으로 흘러 대학사에 이르렀다.

 

경을병갑

진묘인인

 

벼슬이 어사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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