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잡기 (20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올해의 사자성어. 대학교수들이 뽑은 올 해(2024년)의 사자성어 입니다.정치색 없이 한자공부 차원에서 올려 봅니다.전국 대학교수 108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라고 하네요. 1위 : 도량발호(跳梁跋扈) - 제멋대로 권력을 부리며 날뛴다.2위 : 후안무치(厚顔無恥) - 낯짝이 두꺼워 부끄러움을 모른다.3위 : 석서위려(碩鼠危旅) - 머리가 크고 유식한 척 하는 쥐 한 마리가 국가를 어지럽힌다. 그 외에 4위 :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 -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더 무섭다.여기까지만 소개 합니다. 아주 오래전에 읽었던 김홍신의 '여자세상' 인가? 모르겠는데 기억이 가물거립니다만'상식으로 통하는 세상'이 되어야 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저는 그런 상식으로 통하는 세상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봅니다.그렇지만 최대한 상.. 자미두수 기능 보완.- 수정 241218 제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는 분들 중에서 자미두수에 대해 관련 도서를 추천해 달라거나 자미두수는 왜 풀이는 업는지 물어보시는 분이 많아서 제가 자미두수에 대해 깊이있게 알지는 못하지만 핵심사항을 정리해서 프로그램에 추가할 예정입니다. 처음에는 자미두수화면만 나오다가 학습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오른쪽으로 확장되면서 아래와 같이 보여줄 예정입니다.트리뷰 구조로 되어 있어서 해당항목을 클릭하면 세부 내용을 보여줍니다.이미지가 필요 없는 것은 텍스트로만 보여줄 것이고 참고할 이미지가 필요하면 아래와 같이 상단에는 이미지가 나오고 하단에는 텍스트가 나올 것입니다.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으나 금년 안에는 끝내야 겠지요.이 내용이 추가된다고해서 판매금액의 변동은 없을 예정입니다. 아무 별이나 클릭하면 해석이 나오게 했습.. 오프로드 일기(2001년) 거의 23년 전의 일이네요.그 당시에 기록했던 내용 그대로 올려봅니다.파란색 글씨는 현재 시점에서 추가한 내용입니다.//////////////////////////////////////////7.30(월) 점심무렵에 시작한 내 모빌의 기어비 변경작업(디프런셜안에 있는 베벨기어의 변경)이 끝나가고 해가질 무렵 명지산의 사고소식을 접했다. 빨리 구조되기를....내일 떠돌이형님과 형수 그리고 나까지 셋이 명지산으로 갈 예정이었다.당시에 다른 어느 오프로드팀에서 비가오는 명지산에서 야영하던 중에 두 명이 모빌 한대를 타고 잠시 이탈 했다가 다시 복귀하는 과정에서 냇가의 물이 불어서 도강하는 도중에 차량이 통제가 안되어서 두 명이 차량에서 하차 했는데 한 명은 살아남았지만 한 명은 급류에 휘말려 사망한 사고 입.. 월영도. 학선 류래웅 선생님 이야기 학선 선생님께 월영도에 대해 들은 이야기 적어봅니다.월영도라는 책이 시중에 나와있기는 하지만 그 책만 가지고는 아무것도 배울 수 없습니다. 소강절의 '황극책수조수(皇極策數祖數)' 를 먼저 공부해야 배울 수 있다고 하는데 아무튼 '월영도' 라는 학문에 시간낭비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학선선생님께서 직접 고려기문학회 다음카페에 올려놓으신 내용을 퍼 왔습니다.아래는 학선 선생님께서 직접 적으신 내용입니다. /////////////////////////////////////////////////////////////////////////////////////////////////////////궁합의 역사에는 異見이 몇 있으나,나는 이곳에서 역사적 고찰이 아닌응용의 문제를 말해 보고자한다. 한 20년전에 江湖에.. 학선 선생님댁에서. 선생님께서 지방에 내려와 계시는 경우에 제가 가끔 찾아뵙습니다.선생님께서는 늘 그러하듯이 술 한 잔하게 차는 두고 오라 하십니다.오늘 만큼은 다른 사정이 있어서 부득이 차를 가져가겠다고 양해말씀 드렸습니다.자가용으로 가면 3~40분 거리인데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2시간에서 2시간 반이 걸리는 거리 입니다. 맛있는 참치와 백숙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차 때문에 소주를 마실 수 없다는것이 안타깝네요. 이런 저런 지나온 얘기를 나누다가 선생님께 양해를 구하고 먼저 일어섰습니다. 차가 막힐까 걱정했더니 선생님께서 육효로 뽑아보라 하십니다. 도로효에 孫이 나오면 편하게 갈 것이고 하시면서..제가 만든 육효어플로 시간점을 쳤더니 정확하게 오효에 孫이 붙어 있습니다. 퇴근시간이라 고속도로 톨게이트 지나서 약간의 정체.. 성명학 자동작명 기능 추가. 기존 프로그램의 성명학에는 자동작명 기능이 있었습니다만독립 성명학 프로그램에는 이번에 새로 추가 했습니다.조금 더 다듬어진 자동작명 기능이라 하겠습니다. 성씨만 입력한 다음 자동작명에서 필요한 자원을 선택하면 해당자원에 맞는 글자로 조합하면서 동시에발음상생이 되도록 한 것인데 기존에는 삼원오행까지 적용해서 작명하다보니 상당히 제한적이었습니다.왼쪽에서 자동으로 생성되는 이름들이 평균적으로 약 5만 개 정도의 이름이 생성되는데모두 원형이정 길수리로 조합되는 이름들입니다.그래도 그 중에서 선별하는 것도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좀 더 다듬어 볼 계획입니다.아무튼 왼쪽 화면에 있는 이름 중에서 하나를 더블클릭하면 오른쪽 화면으로 옮겨지는 방식입니다.이 달 말을 목표로 작업하고 있는데 이 부분까지 완성되는 데로 .. 육임으로 미리 본 위증교사 선고 - 쇼츠영상 쇼츠 영상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KLTetdjxWi4?feature=share배경음악 뺀다는게 실수로 그냥 뒀네요.감사합니다. 예상 적중 #2 정치 성향과 상관없이 그저 예측한 것이고 예상이 맞은것 뿐입니다.정치적인 문제와 상관없이 역학적 관점에서 편견 없이 봐 주시기를 바랍니다. 카카오톡에 나와의 대화에 미리 적어 놓은것을 그대로 캡쳐 했습니다.11월 15일 오전에 적어놓은 것입니다. 트럼프 당선예측에 이어 이번에도 예상이 맞아 들어 갔네요. 참고로, 점술에 대해 공부하고 싶으시면 주역 육효 보다는 육임을 더 추천합니다.물론, 육임이 육효보다 더 어렵습니다.그러나 인사는 육임이 최고라는 말이 있습니다.누차 말씀드리지만 기을임 삼식을 익히면 신선의 경지에 이른다 하는데 기는 기문둔갑으로지리에는 기문만한 것이 없고 을은 태을수로 천문은 태을 만한 것이 없고 임은 육임으로 인사는 육임만한 것이 없다 합니다.육임은 구천 현녀가 황제 헌원에게 전수해 .. 이전 1 2 3 4 5 6 7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