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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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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학 앱 개발-한글 오행 자음모음 한글 오행 성명학 어플 . 일반적인 성명학 원형이정으로 풀이하는 성명학과 다름. 중심명운을 기준으로 풀이하며 해마다 세운을 볼 수 있는 성명학. 2020년이 왜 기해년이냐고 물을 수 있는데...2020년은 양력(현재)으로 표시되고 기해년 태세는 절기를 기준으로 표시하기때문에 2월4일 입춘까지는 기해년으로 표기됩니다. 이 부분을 년도도 2020년이라 하지말고 입춘전 까지는 2019년으로 하는게 맞지 않느냐고 따질 수 있지만 지금이 2020년인데 왜 2019년이냐고 항의하는 경우도 있음. 양력,음력 다 표기하는 방법도 있지만 년초에는 항상 이러한 문제가 있는데 2월4일이 지나면 자연히 해결될 것이므로 그냥 두기로 하였습니다. 중심명운을 클릭한 화면이며, 세운을 터치하면 세운도 마찬가지로 팝업으로 나옵니다. ..
역학은 미신일까? 과학일까? 요즘 20대 젊은이들 중에는 사주,관상등 소위 '역학(易學)'이라는 것을 믿는 사람도 있고 또 한편으로는 그런것들은 모두 허황된 미신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많은듯 하다. 내 생각을 결론부터 정의하면 '역학은 형이상학적 자연과학'이다. '내가 사주 봤는데 하나도 안 맞더라. 다 엉터리고 미신이다.' 라고 한다면 실력이 없는 분에게 간명을 받았을 확률이 더 높다. ( 나는 개인적으로 학문적 차원에서 공부하고 있으며 경험삼아 간혹 타인의 명을 간명을 할 뿐이고, 나중에 설사 타인의 운명을 귀신처럼 간명할 수 있는 능력이 주어진다해도 그 능력을 그냥 묻어두고 평범하게 살고싶다. ) 아침에 해가 뜨고 저녁에 해가 지는것이 미신인가? 당연히 과학이다. 역학도 그러하다. 자연의 법칙을 형이상학적으로 이해 하는것일 뿐이..
기문둔갑의 기초 기을임 삼식이란것이 있습니다. 천문막여태을 (天文莫如太乙) 지리막여기문 (地理莫如奇門) 인사막여육임 (人事莫如六壬) 천문을 보는데는 태을 만한것이 없고, 지리를 논하는데는 기문만 한 것이 없고 인간사를 점치는 데 있어서는 육임만한 것이 없다는 말입니다. 예로부터 기을임 삼식에 통달하면 신의 경지에 이른다 했습니다. 국내에 기문(기문둔갑)을 하는 분은 많고 여러 갈래(파)가 있습니다. 원래 기문은 방위술이지만 기문을 공부하는 사람은 대체로 명리보다는 기문둔갑이 한 수 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문둔갑은 명리 + 주역으로 볼 수 있으며, 모든 역학의 기본이 하도와 낙서인데 낙서 구궁에 주역팔괘와 함께 명리요소를 같이 배치하여 사람의 운명을 논하는 학문이다 보니 명리 + 주역에 가점을 보태서 한 수 위라고 ..
육효앱 개발중에... 육효앱을 리뉴얼 하다가 심각한 오류를 발견해서 수정했다. 작괘하는 여러가지 방법을 넣어 놓았는데 그 중에 한가지가 문제가 있었다. 약서법으로 초효 부터 상효까지 여섯개의 버튼을 차례로 누르면 아래의 그림처럼 작괘가 되는데.... 동효(빨간 사선 있는)가 너무 많이 나온다. 육효에서 효가 나올 수 있는 경우는 네 가지다. 즉, 사상으로 소양,소음,노양,노음. 그런데 이것을 확률적으로 동일하게 1/4 을 적용 해 버리면 동효가 많이 나오는 오류가 발생한다. 양효 25% 음효 25% 양동 25% 음동 25% 이렇게 네 가지 모두 동일한 확률로 나오면 맞는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그렇지 않다. ( 주역이 양수가 너무 많이 나오므로 확률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는 어느 수학자는 이렇게 각각25% 의 확률을 ..
생활역학 무료 앱 이사방위와 관련해서 궁금해 하는 분이 많아서 생활역학 앱을 만들었습니다. 이사방위에 관련된 글은 읽어 보시면 됩니다만,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안드로이드 앱을 올려놓았으니 많이 활용 하시기 바랍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생활역학" 으로 검색 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지도에 나와있는 지명철학관은 제가 잘 아는 분이 하는곳 입니다. 지금은 앱에 나경, 제사축문, 이사방위, 음력달력, 동네 철학관 정도 되어 있습니다만 나중에는 복단일 여부도 추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풍수답사 - 경주 양동마을 양택풍수 공부하는 중. 관가정, 서백당 정면으로 보이는 문필봉(성주산)과 서백당. 그리고 누에로 명주실을 뽑는 모습. 배산임수,전저후고,전착후관을 어긴곳이 없습니다. 좋은 양택의 기본적인 요소 입니다. 양택삼요(대문,부엌,안방)와는 다른개념입니다. 150여호가 사는 마을에서 이언적,손중돈선생을 비롯해 조선시대 116명의 급제자를 배출했고 지금도 하버드대학 및 옥스포드대 출신자들을 많이 배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백당은 세 사람의 현인을 배출하는 곳이라 하는데 두 분(이언적,손중돈)이 배출되었고 아직 한 분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관가정. 여기서 보면 넓은 안동들이 다 보입니다. 볼관, 심을가. 여기에 앉아서 넓은 안동들에서 머슴들이 곡식을 심는 모습이며, 익어가는 모습을 봤을듯 합니다. 서백당에서 정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