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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문둔갑

2020년 세계 국운 예언 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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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가 한 예언이 적중되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다른 분이 뽑아놓은 세계의 국운을 훔쳐본 것이 적중되었다는 말입니다.

실은 잘 아는 분과 금년 2월 중순에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그 분이 입춘일에 뽑아본 세계의 국운과 우리나라 국운을 

제게 보여준 겁니다.

 

아직 2020년이 많이 남아있고 이제 하반기에 접어들었지만

이미 예언한데로 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천기누설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 때 예언한 내용을 공개 해 봅니다.

(뭐 그리 대단한 것도 아니고 누구나 예측가능한 일이라 할 수 도 있습니다.)

 

그 분은 같은 스승님께 역학을 공부한 사형이기도 하고 때때로 제게 가르침을 주는 스승이기도 합니다.

저보다 2년 연상이지만 그 분은 고교시절부터 역학을 공부해서 내공이 아주 깊은 사람입니다.

 

 금년 2월에 그 분의 사무실에서 만났는데,

"금년에 미국이 상황이 아주 좋지 않다. 그런데 미국보다 더 심각한 것이 중국인데 

중국은 금년에 큰 물난리를 겪게 된다" 고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위의 그림과 같이 기문둔갑 포국도를 보여주셨는데 위의 이미지는 제가 만든 프로그램으로 다시 구현한 화면입니다.

 

국운은 입춘일에 뽑는데 그 방법이 사람의 명을 간명(看命)하는것과는 다르다고 합니다.

그 부분은 저는 모릅니다.

 

다만, 위의 포국도가 나오면 해단하는 것은 사람의 신수국 해단과 비슷합니다.

미국은 천반은 9 이며, 지반은 3 입니다.

9는 경금이고 3은 갑목입니다.

위에 있는 구금(庚金)이 아래에 있는 삼목(甲木)을 치는 형국입니다. 갑경충과 같습니다.

즉, 미국이라는 나무를 도끼로 찍고 있는 형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미국은 코로나로 인해 세계 어느나라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제 사고 방식으로는 이해 할 수 없을 정도로 개인주의에다 자유방임주의 국가가 원인이 아닌가 합니다.

"남이야 어찌되건 말건 내가 마스크 쓰는거 싫은데 왜 참견이야?" 하는 사고방식 말입니다.

 

중궁에 위치한 중국은 천반도 6이고 지반도 6으로  육수(六水)가 겸왕되어 있습니다. 

천반과 지반이 같은 숫자로 포국되어 있으면 겸왕되어 있다고 말합니다.

개인의 신수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겸왕되어 있으면 그 해당육친이 문제를 일으킵니다.

 

1,6 - 수

2,7 - 화

3,8 - 목

4,9 - 금

5,10 -토

에 대한 설명은 앞에서 정리 해놓았고 하도 낙서에서도 설명했습니다.

 

중국은 물이 겸왕되어 있으니 물난리가 난다고 예언한 것입니다.

지금 중국의 상황을 보면 아시다시피 곳곳에서 홍수로 난리가 난 상태 입니다.

지금 샨샤댐도 위태위태 합니다. 아직 중국의 물난리는 시작도 안했는지 모릅니다.

 

어쨋거나 그 분이 입춘에 중국의 물난리를 예언한 것은 대단한 일이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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