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벌초 다녀오느라 작업진행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육임 어플 리뉴얼 작업중인데 생각보다 상당히 복잡하고 시간이 오래 걸리네요.
복잡하고 긴 소스를 좀 더 간단하게 줄이는 방법은 없을까하고 늘 고민하다보면
단순한 문제를 가지고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시도를 하다보니 시간이 걸리기도 하는데
나이가 들수록 점점 두뇌회전이 둔해지는 것도 일조를 하는가 봅니다.
질병정단, 재물정단, 궁합정단, 기타등등 버튼을 만들어 초보자도 육임으로
쉽게 정단할 수 있게 시도해 보고 있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고향에 벌초를 다녀왔습니다.
예전부터 벌초는 음력 7월안에 하는것을 당연시 여겼습니다.
'음력 8월에 벌초하는 사람은 자식으로 안친다'는 말도 있지만 바쁘게 살다보면 8월에 벌초를 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그럴때면 고향사람들이 대놓고 흉을 보지는 않겠지만 그 사람들 눈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던것도 사실이었습니다.
벌초의 시기는 풀이 성장을 멈추는 처서 이후부터 풀씨가 영그는 백로 이전에 하는 것으로 백로 이후에는
벌초를 해도 이미 영근 풀씨가 땅에 떨어져 새로 자란다고 합니다.
이제 또 육임 작업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신변잡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용자 피드백의 중요성. (2) | 2024.09.12 |
---|---|
육임 업그레이드 (0) | 2024.08.28 |
육임 리뉴얼 (0) | 2024.08.19 |
역술비서 어플 활용 (0) | 2024.08.12 |
나이. (0) | 2024.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