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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명리

궁통보감 # 1-6 삼하을목(오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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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 을목은 약한 나무가 가뭄을 만나는 형상이다. 하지 전 상반월에는 계수를 사용하고

하지 후 하 반월은 삼복중 음기가 생겨나는 시기 이므로 병화상관과 계수를  같이 사용하고

경신금은 상황에 따라 사용한다.

오월 중 절반 상 반월 15일 하반월 15일로 나누는데 하지를 기준으로 하면된다.

음양둔에서 하지 이후로 음둔이 되는 이치이다.  

주용신은 계수이고 보조용신은 병화, 경금, 신금이다.

 

오월 을목에 화식상 기운이 많으면 복기운이 흩어지고 

지지가 화국을 이루면 설기가 심하므로 반드시 계수로 적셔준다.

계수가 천간에 투출하고 뿌리가 있으면 부귀하다.

 

만약, 경신금이 년주에 있고 계수가 시주에 있으면 귀하지만 계수가 없으면 평범한 사람이다.

 

오월 을목이 만약 병화가 투출하고 지지에 화식상국을 이루면 불기운이 을목의 기운을 고갈시키므로 질병이 있다. 팔자에 계수 편인이 없으면 요절하지만 임수라도 있으면 요절을 면한다.

 

오월을목에 대해 기문둔갑 프로그램으로 포국해 보았습니다.

실제 임상 데이타는 아닙니다.

 

위의 사주에 대한 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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