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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문둔갑

국운 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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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운 이라고 하면 거창하게 태을수 부터 떠올립니다.

저는 기을임 삼식중에 기문과 육임은 공부했지만 태을수는 접하지 못 했습니다. 

 

 저와 직접적인 사제관계는 아니지만  제게 많은 가르침을 주신 분이 계십니다.

그 분은 일찌감치 역학에 입문해서 저 보다 두 살 위이지만 상당한 실력을 갖춘분으로

제가 처음 기문둔갑을 배울 때 그 분은 이미 기문둔갑으로 국운을 포국해서 가끔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20대 중반이던 30년 전에 첨 주역을 접했지만 그 분은 이미 십대시절에 역학에 입문하신 분 입니다.

그 분이 제게 국운포국 하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당시에 저는 감히 국운을 논 할 계제가 못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차에 학선 류래웅 선생님께 받은 책을 공부하면서 제 의지와 상관없이 국운을 포국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함부로 공개 할 수 도 없고, 함부로 판매하지도 않을 계획입니다.

국운포국에 대한 개략적인 방법만 정리하겠습니다.

 

우선 국운은 인명을 보는것과 달리 년주,월주,시주 만 가지고 포국합니다.

이때 입춘과 음력 1월1일 사이의 날짜를 가감해서 홍국수를 구합니다.

천반육의삼기는 시주가 없으므로 시주 대신 일주를 가지고 일주순수를 일간위에 포국합니다.

그리하여 구궁도 포국이 완성되면 그것이 천하국(세계국운)이 되며,

 

우리나라는 간방에 있으므로 간방의 홍국수를 중궁에 입중시켜 재 포국하면 우리나라의 국운이 됩니다.

이때 팔문,팔괘의 포국방법은 약간 다릅니다.

재 포국된 상태에서 다시 지역을 나누어 경상도 지방을 보고싶으면 감궁의 홍국수를 중궁에 입중시켜 삼포국 하면 

지역의 국운이 나옵니다.

 

 

우선 중원갑자,하원갑자, 그리고 상원갑자는 2050년 까지만 포국할 수 있습니다.

천하국에서 다시 간궁을 더블클릭하면 간궁의 홍국수가 중궁에 입중됩니다.

이상과 같이 1924년 우리나라의 국운 포국도 입니다.

여기서 우리나라의 지역을 9궁으로 나누어 해당하므로 지역을 (여기서는 감궁) 다시 입중시켜서 보면

해당지역의 국운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국운에서 세(世)의 위치는 변하지 않습니다. 다만 해당 육친관계만 바뀌게 됩니다.

이것은 함부로 공개할 수 없기 때문에 2021년 국운에 대해서는 2021년이 지난 후에 

그리고 2022년 말에는 2022년의 포국에 대해 공개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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