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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명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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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도와 낙서 하도와 낙서는 맨처음에 '랜서의 생활역학을 시작하며' 에서 간략하게 적어놓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입니다. 하도 낙서 낙서에서 나온 구궁도 하도는 약 오천년전 중국 하수에서 용마가 출현하였는데 말의 등에 털이 뭉쳐 있는것을 복희씨가 이것을 보고 팔괘를 긋고 천지의 수를 깨달았다고하며, 낙서는 대우씨가 홍수를 다스릴 때 낙수에서 큰 거북이가 나왔는데 거북의 등에 무늬가 있었는데 이것을 낙서라고 합니다. 하도와 낙서를 보관한 곳이 도서관의 유래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하도의 1,2,3,4,5 를 생수(선천수)에서 각각 황극수 5를 더하면 후천수(성수) 6,7,8,9,10이 나옵니다. 주역에 이르기를 天一,地二,天三,地四,天五,地六,天七,地八,天九,地十(천일,지이,천삼,지사,천오,지육,천칠,지팔,천구..
공부삼아 사주풀이. 사주명리 기초부터 정리하기전에 명식하나 풀이하고 진행하고자 합니다. 시주까지 다 알아야 정확한 풀이가 가능하지만 시를 몰라도 어느정도 풀이가 가능합니다. 酉월(음력8월)에 태어난 丁火라 신약합니다. 지지에 도화(子,午,卯,酉)를 깔고 있으니 직업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즉,연예인 계통이지요. 신약한 사주는 印比가 용신인데 42세 부터 印綬運(인수운)인 甲寅대운이 들어오니 그때부터 잘 풀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올해 丁酉년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酉酉字刑이 되는데다 卯酉冲을 당해 원래 신약한 丁火가 더 위태롭습니다. 그런데다 일간을 기준으로 보면 이 사주는 戌亥가 공망인데 이 달이 하필 庚戌月로 공망달이 됩니다. 그것도 庚寅일에 庚이 겹쳐서 인수인 甲木을 치니 흉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즉, 약한 불..
Coffee Break - 간략한 사주풀이 어려운 내용을 시작하기전에 옆길로 잠시 새어 봅니다. 어느 분의 사주명식을 옮겨 왔습니다. 명리로 본 사주. 이 사주를 기문둔갑과 육임 평생국으로 본 명국. 이 사주를 자미두수로 본 명반. 은 이러합니다. 모두 제가만든 '역박사'라는 앱에서 캡쳐한 화면입니다. (안드로이드 전용입니다.) 우선 간략하게 일반적으로 풀이를 하자면 이 사람은(乙-木) 신월(申月)에 태어나서 살아가는데 참으로 힘이 듭니다. 임수(壬-水)가 정인(正印)으로 모친이 되는데 힘이 너무 강하여 축중에 있는 己土(부친)가 물에 휩쓸려 가는 형국이므로 부친은 일찍 요사할 수 있다. 을목이 처의 덕으로 살아갈 것이나 수가 너무 왕하여 부목이 되니 떠돌이 신세가 될 것이다. 이상은 일반적인 풀이 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풀이하면 안됩니다. 을목..
랜서의 생활역학을 시작하며 온고이지신 가이위사의니라. 옛것을 익히고 새 것을 알면 가히 스승이 될 수 있다는 말. 내가 여태 배운것과 지금 배우고 있는것들을 블로그에 정리해서 기록으로 남기고자 합니다. 사주나 풍수 등 역학을 미신이니 통계학이니 하는데 봄이 지나면 여름이 올 확률이 90% 라는식으로 말 할 수 있나요? 또 내일은 해가 동쪽에서 뜬다 라는게 미신이 될 수 있을까요? 우리가 다 모를뿐, 역학은 형이상학적 자연과학입니다. 사람에 따라서 곰팡내 나는 고리타분한 얘기로 들릴 수 도 있겠네요. 예전에 PC통신 시절 이야기 입니다. 하이텔에 ATDT01410 으로 접속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당시에 저는 하이텔 컴퓨터음악 동호회에서 활동하고 있었는데 당시에 DOS 에서 돌아가는 비주얼컴포져 라는 작곡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했던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