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수로 본 2025년

전에 올린 적 있지만 다시 올립니다.

태을수로 본 2025년 입니다.

 

 

2025(乙巳)년은 태을 적년수로 10,155,942年 입니다. 

적년(積年)이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태초 갑자부터 지금까지의 년도라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2025년도 마찬가지로 주산(主算)이 객산(客算)보다 큽니다.

전쟁에서 주산이 방어하는 쪽이고 공격하는 쪽은 객산이 됩니다.

다른 나라에서 우리나라를 침범하면 우리가 주산이 되고 우리를 침범하는 나라가 객산이 됩니다.

만약 우리가 먼저 북한을 공격한다고 가정하면 우리가 객산이 되고 북한이 주산이 됩니다.

 

주산이 객산보다 크다는 것은 누구든지 먼저 도발하는 쪽이 패 한다는 의미 입니다.

태을수로 본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여태 고전하는 이유도 2022년 태을수로 보면 주산이 객산보다 크기 때문이지요.

 

만에 하나 북한에서 먼저 도발을 한다면 초전에 박살내어 버리고 통일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격암유록에서 말하는 용사년 적구달(병술월)은 2025년이며 병술월은 60년 마다 돌아 옵니다.

아무튼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035년까지는 통일이 될 것으로 추측합니다. 

 

또, 태을수로 보면 태을이 지존인데  
객참장이 태을과 동궁하니 엄(掩)이고, 수(囚)이며 주참장과 객대장이 동궁하니 관(關)이고 주대장이 시격을 범하니 마찬가지로 관(關)이며 주대장이 태을과 상대하니 격(格)이고, 문창이 태을을 지나 있으니 박(迫)이고 (엄밀히 말하면 외궁박(外宮迫 = 明迫)) 주객궁에 여러 살(殺)들이 모여있으니 사곽고(四郭固)입니다. 

 

즉, 오대위궁에 태을(太乙) 이 있는데 객참장(客參)과 소유(小游)가 태을(太乙)을 침범하고 있으며 

문창이 태을을 지나 7궁에 있으니 신하가 임금의 앞에 있는 것과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하극상의 형국을 띠고 있습니다.  

(기문둔갑)          (태을수)

4   9   2              9   2   7

3   5   7              4   5   6

8   1   6              3   8   1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