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육임의 기초

육임으로 본 위증교사 선고.

728x90
반응형

정치적 성향이나 정치적인 편견없이 역학의 관점에서 다가오는 11월 25일 이재명 대표의 선고에 대해 육임으로 정단해 보고자 합니다.

 

본명 : 卯 행년 : 卯    (62세로 보았습니다.)

우선 귀인이 역행하고 있으니 흉합니다.

간상에 본인을 생해주는 신금이 있기는하나 천장이 현무라 흉합니다.

본인의 상태를 나타내는 2과에 주작과 둔귀가 있으니

구설로 인한 문제(주작)로 스트레스(둔귀)가 아주 심하다고 봅니다.

목적사인 3과에 둔귀가 있으니 소송을 의미하고 3과 음신인 미토도 본인을 극하는데

그나마 공망이라 극함이 덜 합니다.

둔귀: 스트레스, 감춰진 위험, 소송

본명과 행년이 모두 묘이며, 본명과 행년의 상황을 나타내는 본명상신과 행년상신이 술토이며 백호가 붙어있어 형벌을 의미하며 술토가 세파라 더욱 흉합니다.

 

진행상황을 보면,

초전의 묘는 병부(지나간 일)이며 천장은 주작이라 지나간 일(구설)로 인해 문제가 발생했으며, 亥월에 卯는 사기(死氣)라서 흉합니다.

중전 戌土는 백호에 세파인데 본상과 행상이라 형벌을 피하기 어렵고 꿈이 깨어지는 격입니다.  

말전 巳火는 월파라 금전 지출을 의미하며, 계수가 폐구(閉口)라 귀인이 있어도 입이 닫혀 말을 못하는 형국이라 귀인의 도움을 받을 수 없습니다.

더구나 둔간이 말전을 극하는 둔귀라서 숨겨진 위험이 있습니다.

형량은 술토가 대변한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육임의 기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육임정단 방법.  (6) 2024.12.07
재물정단-장사를 하면 성공할까요?  (1) 2024.11.14
재물운이 좋아지는 시기  (2) 2024.11.13
대물정단-도서  (14) 2024.10.18
분실물 정단.  (2) 2024.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