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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

성명학에 대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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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에 포함된 성명학에 대해 여러 번 소개 했습니다만 가끔 문의가 있어서 자세히 남깁니다.

간혹 사용법을 잘 몰라서 어려워 하는 분도 있더군요.

 

프로그램 실행하면 사주를 먼저 불러옵니다.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제일먼저 성(姓)이 한 글자 인지 두 글자인지 선택하고 

그 다음 이름이 한 글자 인지 두 글자 인지 선택하는 옵션이 있더군요.

 

그것이 잘못된것이 아니라 사용자 입장에서 필요없는 과정이 될 수 있다는 의미 입니다.

제 프로그램에서는 성을 먼저 한글로 입력하면 됩니다.

이 과정에서 성씨를 한글로 넣어라고 적혀있음에도 많은 사용자들이 습관적으로 한글을 한자로 변환해서

넣으려고 시도하니까 작동을 하지 않는것입니다.

예를들어 강씨인 경우에 '강' 이라 입력하고 엔터키 클릭 또는 돋보기 버튼을 클릭하면

 

이렇게 팝업창이 나오고 이 중에서 해당글자를 선택해서 더블클릭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부분도 성씨로 사용되는 '강' 자만 불러오면 되므로 수정된 버전에서는 아래와 같이 성으로 사용되는 글자만 불러오게 됩니다.

 

성이 만약 '황보', '독고', '제갈'등 두 글자성씨라면 팝업창이 나오지 않고 자동으로 한자로 변환되어 입력됩니다.

이름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름이 외자 라면 상명자(중간이름)는 건너 뛰고 하명자(끝이름)만 선택하면 자동으로 계산해 줍니다.

이러한 과정들을 사용자가 일일이 성이 한 글자인지 두 자 인지 선택하고 이름이 외자 인지 두 자인지 선택하려면 너무 번거롭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길 수리 조합에서 하나를 선택하면 상명자목록에 수리에 맞는 글자만 나오고 발음상생과 상관없이

글자를 선택하려면 상명자 입력박스에 한글로 입력하고 검색버튼을 클릭하거나 엔터키를 누르면 해당 글자가 나옵니다.

 

이 부분도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이 입력란에다 한글을 적고 한자로 변환을 시도한다는 것입니다.

위의 그림을 보면 당연히 한글을 적고 검색하면 한자가 나오는구나 하고 생각하겠지만 

처음 실행시에는 길수리 조합을 클릭하거나 한글을 입력하고 검색버튼을 클릭하기 전에는 목록이 비어있으므로 아마도 그렇게 생각하는듯 합니다.

 

참고로, 용역의뢰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개발하기도 합니다.

 

이것은 조금 변형된 형태입니다.  이름을 먼저 주욱 뽑아놓고(최대 9개) 인쇄시에 양식에 맞게 출력해주는

형태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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