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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없는 사주라던지 단명하는 사주라던지 이러한 것들은 불행한 일이므로 저는 깊이
다루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만든 제사축문 어플에도 여러 불행한 사례에 대한 제사절차와 축문에 대해서는 몰라서가 아니라
그런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일부러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조부모나 부모가 먼저 돌아가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 아니겠습니까?
그 외의 좋지 않은 일에 대해서는 그냥 모르는것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공부차원에서 자식없는 사주가 핵심이 아니라
명리와 기문둔갑의 차이점에 대해 한 번 다루어보고자 합니다.
이 사주는 곤명인데 어떤가요? 자식이 있나요?
솔직하게 말해서 이 사주에 편인도식만 가지고 자식이 있다 없다 명확하게 판단할 수 있습니까?
기문둔갑으로 보면 다릅니다.
기문으로 보면 자식궁이 공망에다 비동처라 자식과 인연이 박한데
시간의 천반에 태백이 누르고 있고
게다가 생식기는 두문이 막고 있으니 자식 얻기가 너무 힘들다고 보여집니다.
결론적으로, 기문둔갑이 명리보다 더 좀 더 상세하고 디테일 하게 볼 수 있다는 의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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