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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수의 기초

태을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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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야건 자신이 공부가 깊지 않은 상태에서는 이런 블로그에 내용을 정리 할 때는

자신의 주관이 티끌만치도 개입해서는 안되고 원전에 있는 내용대로만 말해야 됩니다.

 

태을금경식에서 오장은  태을 휘하의 五將을 말하며 계신을 포함해서 상하 이목과 

주객 대소장을 말한다 합니다.

 

즉, 그림에서 보듯이 태을(太乙)이 있고 상하이목은 상목(上目), 하목(下目) 또는 천목(天目), 지목(地目)이라고도 하는데 천목은 문창(文昌)을 말하며 지목은 시격(始擊)이라 합니다.

오장은 위의 그림에는 없으나 계신, 문창, 시격, 주대소장, 객소대장 이렇게 됩니다.

 

태을(太乙)

태을은 천지 만물의 모든 길흉과 변이를 주재하는 주재신으로 중궁이 거처하는 곳이며 항상 중궁을 제외한

8궁을 운행하는데 한 궁에 3년씩 머물며, 첫 해는 천을 다스리고 둘째 해에는 지를 다스리고

셋째 해에는 인을 다스린다 합니다.

 

태을은 이목(문창과 시격)과 주객대소장과 달리 각각의 태을성이 있는것이 아니라 모든것을 주재하는 홀로있는 신이니 때에 따라 주가 되기도 하고 객이 되기도 한다 합니다.

太乙을 太一이라고도 하며 주역의 태극에서 양의로 양의에서 사상으로 분화하는것과 유사한듯 합니다. - 개인견해

 

문창(文昌)

문창은 토성이며 태을에 대해 主君(주군)의 신하로서 문(文)을 담당하는 대신의 우두머리이다.

 

시격(始擊)

시격은 화성이며 천재나 병란을 보여주는 별이며 객군(客君)의 신하고 문(文)을 담당하는 대신의 우두머리이다.

 

주대장(主大將)

태백성으로 금성을 말하며 주군을 섬기는 장수의 우두머리 이다.

 

객대장(客大將)

수성으로 객군을 섬기는 장수의 우두머리이다.

 

계신(計神)

計度의 신으로 태을성을 보좌하며 모든 히해관계의 도수(度數)를 가늠하는 신으로 도수를 관장하여

그 결과로 길흉을 가늠하는 정보를 제공한다.

순행하지 않고 16궁을 역행하는데 4유를 제외한 12지진만 운행한다.

4유는 건곤간손을 말 합니다.

즉, 포국도에서 16궁 중에서 네 귀퉁이 건곤간손을 제외하고 역행으로 (반시계 방향으로 ) 운행합니다.

 

* 이상으로 오장에 대해 다 설명한것 같습니다.

주참장(主參將)은 주소장(主小將)이라고도 하며 주대장(主大將)의 참모 입니다.

객참장도 마찬가지로 객소장이라고도 하며 객대장의 부하이며 참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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