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살까요? 팔까요?

주식을 사야할 지 팔아야 할 지 궁금해서 육효를 뽑아봤습니다.

84~85년에  유행했던 '丹'이라는 소설에도 인천 미두간에서 주역으로 시세를 알아맞추었다는 일화가 나옵니다.

요새는 증권가에도 육효와 육임을 많이 활용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래의 점사는 오늘 새벽에 점사를 낸 것으로 

현재 소량으로 보유하고 있던 삼성전자 주식을 지금 팔아야 할지 계속 보유할 지를 물어본 점괘 입니다. 

 

 

 

초효에서 재 지세 했음은 현재 그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는 의미로 봅니다.

응효가 형을 대하고 발동해서 회두생이 되어 세를 극하고 있으니 흉하다고 봅니다.

인묘월에 더 큰 손해가 날 수 있으니 지금 팔아야 겠습니다.

 

재지세 하고 있는데 돈을 벌 수 있는 경우는 응효가 손을 대하고 발동해서 생세 해야 된다 합니다.

그 반대니 매도주문 했습니다.

 

결과는 지켜보고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