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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효의 기초

길흉총론_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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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효와 응효

 

세(世)효는 자신을 의미하며 자신을 위한 모든점에서는 세효가 용신이 됩니다.

응(應)효는 상대방을 말하며 자신과 상대방의 관계를 말 합니다.

 

세효는 일진이나 월건 동효의 생을 받아야 길하고 형충이나 극을 받거나 공망이면 흉합니다.

 

1. 부효 지세

부효지세는 세효에 육친이 부효가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부효가 지세하면 일신의 곤고함이 있다 합니다.

부효가 지세하고 관귀가 발동하면 재물, 관직을 구하거나 시험에는 길하지만 신수점에서 재가 발동하면 아내,여자 문제로 구설이 발동하고 집안이 소란하게 된다 합니다.

 

2. 자손지세

세효에 육친이 손효가 같은 효에 있다는 말입니다.

자손이 지세하면 구관, 구직에는 불리하나 소송은 끝이나고 손효가 지세했는데 생을 받으면 일신이 편안하다 합니다.

일진점에서는 손효 지세하고 생을 받으면 편안한 하루가 된다고 봅니다.

그러나 손효가 지세하더라도 극을 받고 생함이 없으면 우환이 있다고 봅니다.

 

3. 관귀지세

관효가 세효에 지세하면 거의 모든일에 어려움이 많다고 봅니다.

재물점에서는 손재수가 있고 신수점에서는 신병이 있거나 관재를 당하고

오로지 구직, 구관에만 길 합니다.

 

4. 처재지세

재효가 지세하면 사업경영이나 재물을 구하는데 길합니다.

관직을 구하거나 소송에는 돈을 써야 된다는 의미를 말합니다.

재효가 지세 했는데 발동해서 형이나 관귀로 변하면 만사가 대흉이 됩니다.

즉, 재변형, 재변관은 만사가 흉으로 보면 됩니다.

 

5. 형효지세

형제효가 지세하면 재물을 얻는데 불리합니다.

게다가 주작을 대하면 구설이 있습니다.

명리에서 겁재가 나타난것과 동일하게 보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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