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수학자들은 과거 회차의 분석과 실제 로또추첨과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는것(상관계수 = 0 )이라 말 합니다.
수학의 확률이론상 과거회차 분석이 아무 의미가 없는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탁상머리 수학자들의 생각일 뿐이고 실제는 다릅니다.
로또 당첨 확률은?
45C6
= 6/45 X 5/44 x 4/43 x 3/42 x 2/41 x 1/40
= 1/8,145,060
이 확률이 맞을까요?
이것은 1,2,3,4,5,6 그리고 2,3,4,5,6,7 등등 나올 확률이 거의 없는 이런 경우의 수 까지 다 포함되어 있는 경우이며,
정확하게 컴퓨터로 1~45 사이의 중복되지 않는 난수 6개를 뽑는 방법으로 뽑을 때 적용되는 이론입니다.
실제는 공의 무게가 다 다르고 표면의 상태가 다르고 무게 중심이 다르고 형태가 미세하게 다 다르기 때문에
유난히 출현빈도가 높은 공이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출현 빈도를 분석해서 번호를 고르면 당첨 확률이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제가 6개의 번호 중에 3~4개만 분석해서 직접 고르고 나머지는 자동으로 하는 반자동의 결과 입니다.
이 외에도 5등은 수두룩하고 4등도 여러번 당첨 되었습니다.
최근에 다시 재미삼아 로또를 구입해 봤습니다.
제가 알기로 로또추첨기는 1,2,3호기가 있는데 번갈아가며 사용하는 것으로 압니다.
근데 그 교환주기는 저도 모릅니다.
제가 예전에 만든 홈페이지에 로또분석이란 메뉴가 있었습니다.
가운데 있는 것이 앞의 회차에 나왔던 번호가 다시 나오는 숫자의 갯수를 그래프로 구현한 것입니다.
(*예전에는 데이타베이스에 집어 넣어두고 쿼리(Query)문 한 방으로 간단하게 구현했었는데 지금은 내가 만든 쿼리도 내가 봐도 모를 지경입니다. )
앞에 나온 번호가 6개중 다시 한 개 이상 나올 확률은 이론상 6/45 이지만 실제 그래프를 보십시오
훨씬 출현빈도가 높습니다.
더 재밌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실제 있었던 일이라고 들었는데 아래의 그림을 보는것이 이해가 빠를것 같네요.
4회에 40,42가 나오고 5회에도 40,42가 나오자 어떤이는 천만원 대출받아서 40,42를 포함한 조합을 만들어
천만원어치 로또를 구입했다고 합니다.
40,42는 반드시 포함하고 1,2,3,4,5,6이나 5,10,15,20,25,30같은 나오지 않는 경우의 수를 다 제외하고 말입니다.
실제로 6회에도 다시 40,42가 나왔고 그 사람이 당첨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로또 추첨 후 잠적했다 합니다.
6회 당첨결과 1등은 한 명이고 당첨금은 약 65억(세전)원을 받아갔습니다.
그리고 7회도 보시지요. 또 나왔습니다. 40과 42.
42는 보너스번호였지만 말입니다.
저는 한 달에 한 두 번정도 구입하고 5천원어치만 구입합니다.
어짜피 로또 구입하실거면 출현번호를 분석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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