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궁합어플 출시

보다 간편하게 남녀간 궁합, 친구나 직장동료간의 궁합을 보기위한 무료어플을 올려드립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cosmo.good_chemi

굿케미(good chemi.) - Google Play 앱

전에는 무료사주어플안에다 남녀 사주를 넣어서 보게 만들었는데 제가 생각해도 너무 불편하겠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쉽게 생일만 넣어면 바로 볼 수 있게 했습니다.

생년월일 8자리와 생시 4자리 를 주욱 붙여서 넣어야 됩니다.

8월은 08월 5일은 05일 이런식으로 반드시 자리수를 맞추어야 되고

시간도 마찬가지로 8시 2분이면 0802 이렇게 만들어서 전부 12자리 숫자가 들어가야 됩니다.

화면 중간에 예시가 나와 있습니다.

양력 1980년 5월 12일 오후 6시 26분이면 \

198005121826 으로 입력해야 되고 반드시 양력으로 입력해야 됩니다.

영어권 사용자들도 편하게 볼 수 있게 만들다 보니 음양력 구분없이 무조건 양력으로 입력해야 됩니다.

 

 

 

이렇게 결과가 나옵니다.

사주에 대한 설명은 일주를 중심으로 간략하게 나옵니다.

전체 사주를 보고 판단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꼭 맞아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판단하시면 되고 전체 사주에 대한 풀이가 궁금하면 철학관을 이용하시거나 다른 어플

무료사주 관련 어플은 차고 넘칩니다. (무료 어플인 랜서사주를 이용하셔도 궁합기능 있습니다.)

 

위의 궁합에서 80점이면 대단히 좋은 궁합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50점을 받고도 50점 이하의 점수가 나오는 커플도 허다 합니다.

 

 영어권 사용자를 위해 하단에 ENG 버튼을 클릭하면 영어로 나옵니다.

시간(실력) 관계상 구글번역기를 사용해서 번역하다보니 매끄럽지 못하고 He 와 She 가 구분없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박학다식'을 번역시켰더니 Park Hakdasik 이런식으로 성은 박씨요 이름은 다식이로 번역하기도 하더군요.

 

암튼 다음으로 궁합 점수에 대한 근거를 밝혀야 겠지요.

Detail 버튼을 터치하시면 팝업창이 나옵니다.

 

 

 위의 그림과 같은 파업창이 나오고 창을 닫을 때는 위의 X 버튼을 터치해도 되지만 팝업창 밖에 아무데나 터치해도 됩니다.

기본점수는  50점을 주고 시작합니다.

여러가지 궁합보는 방법이 있지만 여기서 13가지 방법을 총 동원하여 각각의 가중치를 줘서 합산해 냅니다.

실제 임상결과 여태까지는 적중률 100%라 할 수 있습니다.

 

역학도 깊이 공부하면 적중률 100%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역학은 통계가 아닌 형이상학적 자연법칙이기 때문입니다. 공부가 깊지 못해서 틀리는 것이지 절대로 확률이 아닙니다.

예를들어 어느 고명한 역학자가 적중률 98%라고 하면 대단히 높은 적중률이라 생각하겠지만 형이상학적 자연법칙이라

생각한다면 높은 확률이 아닙니다.

내일 해가 동쪽에서 뜰 확률이 98% 라고 한다면 웃기지 않습니까?

적절한 비유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공장에서 생산하는 어떤 제품이 양품이 98%이고 불량이 2%라고 한다면 

얼핏 생각해보면 괜찮다고 할 지 모르겠으나 어마어마한 불량률이고 이 정도면 회사는 문을 닫아야 합니다.

요즘 산업체에서 고객불량 0 ppm 운동하는데 불량률이 2,000ppm도 아니고  20,000ppm이면 회사 문 닫아야지요. 

자동차를 100만대 생산했는데 그 중에 2만대가 불량이면 그 회사 문 닫아야 되는겁니다.

 

그리고 당연한 얘기 입니다만 같은 커플인데 점수가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내가 아내를 볼 때 100점이면 아내가 나를 볼 때도 100점 일까요? 그렇지는 않지요. 그래서 점수가 다르게 나옵니다.

물론 커플이니 같은 점수가 나오는 부분도 항목도 있습니다만,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드리자면

A그룹에 속한 사람이 B 그룹에 속한 사람을 만나면 가점이 되는데 반대로

B그룹에 속한 사람이 A 그룹에 속한 사람을 만나면 가점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남자는 A 그룹에 속하고 여자는 B 그룹에 속한다면 누구를 기준으로 보느냐에 따라서 점수가 다르게 나옵니다.

 

아무튼 가급적이면 조금이라도 합이 맞은 사람과 지내는것이 스트레스를 덜 받는 삶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