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문,자미등으로 동일명조 비교

학선 선생님의 사주실록에 있는 아무 명조를 선택해서 다른 역학으로 비교해 보기로 했습니다.

사주실록에서 우연히 펼친 페이지에 나온 명조가

시 일 월 년

丙 甲 己 乙

寅 辰 丑 酉

 

이 분은 별을 셋이나 달았던 장군의 사주 입니다.

사주실록에 있는 내용을 더 요약하면,

재관격으로 인묘진 목기가 강하여 일간이 신약하지도 않고 병화로 조후가 완벽하니 흠잡을 데 없는 사주다.

공협된 묘 양인이 있어 군인익며, 별을 셋 달게 된것은 사주의 균형이 완비되었기 때문이라고 나옵니다.

갑신대운에 별을 셋 달았다고 보입니다.

 

기문둔갑으로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관귀의 겸왕으로 관직으로 출세할 최소한의 자격은 갖추었습니다. 

세궁에  청룡회수격(靑龍回首格) - 戊加丙 로 고위직 관리가 되거나 갑부가 될 수 있는 명국 입니다.  

五, 十土의 겸왕으로 재물복이 있으며 부자가 될 운명입니다.

戊加丙 으로 靑龍回首(청룡회수)격으로 부귀공명하는 명국입니다.

 

자미두수로는 이러합니다.

자미두수는 잘 모르지만 천상이 묘왕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함하지도 않고 평입니다.

천상성는 길성으로 복록,개운을 주관한다.
신궁,명원을 지킬 때는 기쁜일이 많고 관직에 봉사하면 반드시 상관의 직위로 오른다.
이 별이 합조하면 복력이 가볍지 않다.
길성과 동궁할 때는 극기심이 강하여 운명을 개척하고 가운을 돕는다.
천상성이 명원을 지키고 자미,천부,좌보,우필,문창,문곡,태양,태음에 가회할 때는 위계가 높고 명리가 쌍전한 명이다.

노복궁에 천동이 있으면 부하나 아랫사람이 많다.

 

그리고 아직 오픈할 수 없는 어느 프로그램으로 봤습니다.

화면 내용을 삭제 했습니다만 55세에 풍뢰익이라는 길괘가 나옵니다.

시간이 되면 대정수나 하락리수로도 비교해 볼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