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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역학

축문 쓰는법 - 증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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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문 쓰는 법에 대해 의외로 아직도 문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 축문쓰는 법에 대해 정리한 글이 있습니다만 고조부를 예시로 들었기 때문에 

좀 더 구체적으로 정리할 필요가 있어서 다시 올립니다.

 

사실 고조부와 증조부의 축문의 차이는 고조부를 증조부로 고조비를 증조비로

현손을 증손으로 바꾸면 됩니다.

고조부의 축문인 경우 제주가 현손(玄孫), 증조부의 축문인 경우는 증손(曾孫)이 됩니다.

 

증조부 축문예시 올립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생활역학2'로 검색하시면 나오는 제가 만든 무료어플입니다. 

 

처사(處士)는 누누히 강조하지만 벼슬이름이 아니고 '숨어사는 선비'의 의미이며 학생(學生)으로 

대체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세차는 세성(목성)을 의미 합니다.

고조부,증조부 제사에서 축문을 쓰는 경우는 두 분 고조모나 증조모도 이미 돌아가신 상태일 것이므로

축문에 함께 쓰는 것입니다.

 

즉, 고조부제사 축문이나 고조모 제사 축문이나 동일하다는 의미 입니다.

고조부 제사에도 고조부와 고조모 두 분의 지방을 같이 쓰고 축문에도

현증조고처사부군

현증조비유인'밀양박씨' 세서천역...이런식으로  두 분을 다 적습니다.

고조모 제사에도 고조부와 고조모 두 분의 지방을 같이 쓰고 축문에도  위와 같이 적습니다.

 

축문에 대한 뜻 풀이는 이미 '축문쓰는 법'이라는 글에서도 올렸고 제 어플에도 상세히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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