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경자년) 국운과 서울시장

학선 류래웅 선생님의 책을 참고하여 국운 포국법을 완성하였느데

이는 함부로 공개하지 않기로 한 학선선생님과 약속을 떠나서라도 함부로 공개할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지난 과거에 대해서는 공부차원에서 일부 공개 해 보겠습니다.

 

국운 포국시 입춘 가감법에 있어서 학선선생님의 이론과 다른 분의 주장과 약간의 차이는 있었습니다.

아무튼 지난 2020년 경자년은 아래와 같습니다.

 

 

 

맨 왼쪽이 천하국이며, 가운데는 천하국에서 간입중국인 우리나라 국이며

맨 오른쪽 화면이 우리나라 중에서도 서울지역입니다.

 

구궁도에서 각 궁별 지역은 천문28숙을 참고하여 배분한 것입니다.

천문28숙(宿)은 잘숙, 별자리 수 두 가지로 발음되나 천문은 28수가 아니라 28숙으로 읽는다고 여러번 강조 했습니다.

구전으로 28숙을 공부하신 분들은 28숙으로 발음하며, 오래된 책에는 전부 '28숙'으로 표기 되어 있습니다.

 

서울,경기지역을 보는 삼포국(맨 오른쪽)을 보면 경금이 겸왕되어 있는데 관귀가 붙어있습니다.

경자년에는 태세인 경금이 임금입니다. 

서울의 임금의 신상에 문제가 발생한다는 의미가 보입니다.

 

만약 맨 오른쪽이 가운데 있는 재포국이면 우리나라의 국운에 해당하므로 대통령의 문제가 될 수 있으나

삼포국으로 우리나라의 국운에서 다시 서울지역으로 들어간 삼포국도 이기 때문에

경금은 서울시장이 되는것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