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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

대권 후보 관상평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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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관상의 대가라는 몇 몇분들의 대권후보에 대한 관상평을 본 적이 있다.

 

제발 그 놈의 동물관상이라는 동물의 상에 빗댄 관상평은 좀 버렸으면 좋겠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 역학은 통계라는 말이다.

자기가 공부 덜 해서 80%밖에 모르면 맞지않는 20% 때문에 통계라고 우기는 것이 말이 되는가?

형이상학적 자연법칙도 법칙인데 확률이 존재 할 수 있는가 이 말이다. 

 

그런데 이 그 동물관상이라는 것이 객관성이 결여되어 있으므로 관상은 미신이니 통계니

하는 말에 더욱 부채질하는 꼴이 되는 것이다.

 

동물에 빗댄 관상은 다분히 주관적이다. 자신만의 느낌이므로 객관적으로 검증할 방법이 없다.

면상비급이니 마의상서니 하는 관상서에 나온 이론들은 공부하면 이해 할 수 있는 내용들이지만

동물에 빗댄 상법이 있다는 것은 그 분들의 주장이지 관련 문헌을 본 적은 없다. 

얼굴의 형태에 따라 목,화,토,금,수형으로 분류하는 것은 관상공부를 한 사람이면 동의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수 십년이상 관상공부를 해 온 두 사람이 한 인물을 놓고 누구는 악어상이다 누구는 호랑이상이다.

이런 결과가 나오는데 나는 도통 이해할 수 가 없다. 

어디를 봐서 호랑이를 닮은 것인지 또 어디를 봐서 악어를 닮았다 하는지

설사 그런 느낌이 있다해도 그것은 인상에 불과하지 관상은 아닌것이다.

 

잘 모르지만 내가 보기에는 이러하다.

이재명 후보의 상은 목체에 가깝고 윤석열 후보의 상은 금체에 가깝다.

용안은 가늘고 긴 눈이 꼬리라 살짝 위로 올라가야 하는데 이재명후보의 평상시 눈을 보면 용안과 거리가 멀고 다만 웃을때 가늘어지는것 뿐이다. 그런 눈은 용안이 아니다. 

이재명 후보의 이마 잔주름은 좋은 것이 아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이마의 주름처럼 진하게 한 줄 또는 두 줄 있는 주름이 좋은 주름이다.

윤석열 후보의 이마가 뒤로 누운것은  조금 아쉽기는 해도 그것의 장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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