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마..

예전에 생활역학 어플 개발할 적에 제사상 진설도 이미지를 크몽에 의뢰해서 작업한 적이 있습니다.

제사상 진설도를 일러스트로 그려보려고 했는데 그래픽 전문가가 아니라서 너무 힘들더군요.

 

제가 만든 어플중에 유일하게 남의 손을 빌린것이 생활역학 어플에 있는 제사상 진설도 입니다.

나중에 나경패철은 제가 직접 일러스트와 포토샵으로 직접 완성했습니다만...

인터넷에 많이 돌아 다니지만 저작권이 있으니까 함부로 가져다쓸 수 없으니까요. 

 

그러다가 오랫만에 크몽에 역학관련 프로그램 개발 전문가로 등록했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 피그마 라는 툴을 사용해야 하더군요. 물론 png 파일도 등록이 됩니다만

확장자가 fig인 피그마 툴을 많이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저는 피그마툴을 사용하다가 서툴러서 포토샵으로 작업했습니다. 아래의 이미지와 같이..

어쨋거나 크몽에 메인이미지 등록시에는 

폰트가 지정되어 있고 폰트 사이즈와 간격도 다 지정되어 있어서 임의로 작업하면 승인이 안됩니다.

 

새로 배워야 할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예전에는 그래픽작업은 일러스트와 포토샵으로 다 해결 했던것 같은데

요즘은 정말로 다양한 툴이 있는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3D 프린터로 파일럿제품 만들어 보느라 퓨전360도 익혀야 했고 (배우기 쉽더군요)

XD, Figma 까지 설치해서 사용해 볼까 했는데  너무 어렵네요.

어려워서 어렵다기보다는 자꾸 복잡해지니까 최대한 단순화 시키고자 합니다.

이제 개발자로서 남아있기에는 많은 나이인데...

사실 코딩도 닷넷을 하다가 안드로이드 하다가 보면 막 헷갈리기도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아무튼 요즘은 다양한 툴을 익혀야 되는 시대인것 같습니다.